컨텐츠 바로가기

05.30 (목)

투기의혹 지방의원 47명…'68억 차익' 사례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투기의혹 지방의원 47명…'68억 차익' 사례도

[앵커]

부동산 투기를 수사 중인 경찰이 전남 신안군 의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92억 원 상당의 부동산도 기소 전 몰수보전됐는데요,

이렇게 투기 의혹 수사선상에 오른 지방의원만 모두 47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김경목 기자입니다.

[기자]

전남 신안군 의원 A씨는 신안군 압해도 섬 지역 개발 사업 정보를 미리 알고 투기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