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방금보신 대통령과 여당 지도부의 간담회가 열리기 직전에 청와대 밖에서는 총리와 장관 임명에 항의하는 국민의힘의 긴급 의원 총회가 열렸습니다. 여야는 조만간 있을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또다시 부딪힐 것으로 보입니다.
이 내용은 이현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청와대 바깥 분수대 앞에 국민의힘 의원 80여 명이 모였습니다.
총리와 장관 임명 강행은 청와대와 여당의 오만과 독선이자 인사 폭거라고 비판했습니다.
[김기현/국민의힘 원내대표 : 청와대의 각본과 감독하에서 민주당이 그 배후로 등장해서 실천에 옮긴 참사라고 생각합니다.]
대통령 면담을 요청했던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에 항의서한을 전달했습니다.
방금보신 대통령과 여당 지도부의 간담회가 열리기 직전에 청와대 밖에서는 총리와 장관 임명에 항의하는 국민의힘의 긴급 의원 총회가 열렸습니다. 여야는 조만간 있을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또다시 부딪힐 것으로 보입니다.
이 내용은 이현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청와대 바깥 분수대 앞에 국민의힘 의원 80여 명이 모였습니다.
총리와 장관 임명 강행은 청와대와 여당의 오만과 독선이자 인사 폭거라고 비판했습니다.
[김기현/국민의힘 원내대표 : 청와대의 각본과 감독하에서 민주당이 그 배후로 등장해서 실천에 옮긴 참사라고 생각합니다.]
대통령 면담을 요청했던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에 항의서한을 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