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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美 송유관업체, 해커에 56억원 건네…바이든 "패닉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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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송유관업체, 해커에 56억원 건네…바이든 "패닉 말라"

[앵커]

사이버 공격을 받은 미국 최대 송유관 업체가 해킹 범죄 단체에게 우리 돈 56억 원 상당을 건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유류 공급 차질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감 완화에 나섰습니다.

정선미 기자입니다.

[기자]

사이버 공격을 당한 미국 최대 송유관 운영사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이 해킹 범죄 단체에게 '몸값'을 지불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