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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경남 41명 신규 확진…라마단 종료행사 참석 외국인 집단 감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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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8∼11일 김해 '우즈벡임' 식료품점 방문자, 코로나19 검사받아야"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라마단 종료 기념행사 등과 관련한 김해 외국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5명을 포함해 경남에서 총 41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경남도는 13일 오후 5시 이후 도내에서 확진자 4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14일 밝혔다.

지역별로 김해 20명, 양산 6명, 함양 4명, 진주 4명, 창원 3명, 거제·고성·밀양·창녕 각 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