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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대검 '이성윤 공소장' 유출 진상조사 착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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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대검찰청이 14일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의 공소장 유출 의혹에 대한 진상조사에 착수했다.

대검찰청은 이날 "조남관 검찰총장 직무대행은 오늘 공소장 유출 사안에 대해 대검찰청 감찰1과와 감찰 3과, 정보통신과가 협업해 진상을 규명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앞서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조 대행에게 이 지검장의 공소장 유출 의혹의 진상을 조사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