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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마리 앙투아네트’ 민우혁, “훌륭한 작품 함께할 수 있음에 감사”...악셀 폰 베르젠 백작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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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유정]

스포츠W

[ 사진 제공: EMK뮤지컬컴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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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민우혁이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의 ‘악셀 폰 페르젠 백작’ 역에 캐스팅된 소감을 전했다.

민우혁은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와 같은 훌륭한 작품에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페르젠 백작의 다양한 감정을 다채롭게 살려 보도록 하겠다. 최선을 다해 최고의 무대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자신이 캐스팅 된 것에 대한 감사함과 더불어 의지를 내비쳤다.

민우혁이 맡은 ‘페르젠’ 역은 매력적이고 용감한 스웨덴 귀족으로, 모든 여성들의 선망의 대상이자 ‘마리 앙투아네트’를 뜨겁게 사랑하는 인물이다. ‘페르젠’은 극의 시작을 여는 화자이기도 하다.

뮤지컬 ‘레미제라블’을 통해 가창력과 연기력을 입증하며 뮤지컬 스타덤에 오른 민우혁은 ‘벤허’, ‘지킬 앤 하이드’ 등을 통해 주역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했으며, 최근 제주도 홍보대사 위촉, 영화 ‘투란도트’ 촬영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한편 민우혁이 출연하는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7월 13일부터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되며, 김소현, 김소향, 김연지, 정유지, 이석훈, 이창섭, 도영, 민영기, 김준현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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