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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김해서 라마단 관련 확진자 집단 발생…방역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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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김해 5곳서 라마단 종료 기념행사…외국인 1천명 이상 참석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김동민 기자 = 경남 김해에서 라마단 종료 기념행사와 관련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발생이 확인돼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14일 도와 김해시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전 가야테마파크 주차장과 서상동·외동 등을 포함한 시내 5곳에서 이슬람권 금식 기간인 라마단이 끝난 것을 기념하는 기도행사가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