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반포 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손정민 씨의 직접적 사인은 '익사'로 결론 났습니다. 하지만 마지막으로 목격된 시점 이후인 새벽 3시 38분에서 4시 20분쯤 사이 손 씨와 친구 A 씨의 행적은 여전히 안갯속에서 드러나지 않고 있습니다.
장선이 기자(su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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