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부산·울산 맑다가 차차 흐려져...주말에는 비 소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홍민지 기자(=부산)(bsnews4@pressian.co)]
부산과 울산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에는 기온이 오르면서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4일은 하루종일 맑다가 저녁부터 차차 흐려져 일부지역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16도, 울산 15도, 창원 15도, 진주 14도, 거창 14도, 통영 16도로 전날보다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3도, 울산 24도, 창원 25도, 진주 26도, 거창 28도, 통영 24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고 남해동부 먼바다에서는 0.5~1.5m로 일겠다.

프레시안

▲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시민들이 햇빛을 피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내일(15일)은 대체로 흐리고 오전부터 비가 시작돼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 모레(16일)는 새벽부터 비가 오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오는 지역에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홍민지 기자(=부산)(bsnews4@pressian.co)]

- Copyrights ©PRESSia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