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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임시 선별검사소서 120명 확진…수도권 107명-비수도권 1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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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은 지역발생의 24.6% 차지…어제 하루 4만5천700건 검사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는 가운데 전국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확진자가 꾸준히 나오고 있다.

14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전날 하루 수도권과 전국 각지의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20명이다.

수도권에서 107명, 비수도권에서 13명이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