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이스라엘, 가자지구에 지상군 투입…공습·포격 병행(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전투 확대에 가자지구 민간인 추가피해 우려

팔레스타인 사망자 103명으로 증가



(서울=연합뉴스) 장재은 김유아 기자 =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대규모 유혈 충돌이 나흘째 이어지는 가운데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에 지상군을 투입했다고 AFP통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이날 "이스라엘 군용기와 지상군 부대들이 가자지구에서 공격을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AFP 통신은 이스라엘군 대변인 조너선 콘리쿠스 중령이 이스라엘 병력의 가자지구 진입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