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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전자발찌 차고 또 성폭행…관리 대상 범행 못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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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성범죄 전과가 있는 20대 남성이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났다가 3시간 만에 붙잡혔습니다.

MBC 취재 결과, 이 남성은 발찌를 끊기 직전, 이미 성폭행을 저지르고 도주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현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경찰관들이 한 남성을 불러 세워 신원을 확인하려 하더니, 갑자기 몸싸움이 시작됩니다.

경찰관 2명이 달려들어 남성을 제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