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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정인이 양부모 1심 선고...살인 혐의 인정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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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의 삶은 너무나도 짧았습니다.

16개월, 그마저도 입양가정에서의 수개월은 고통으로 가득했습니다.

학대를 버티던 정인이의 몸과 마음은 모두 만신창이였습니다.

정인이 생전 사진입니다.

뽀얗던 피부는 불과 입양 넉 달 만에 검게 변했고, 팔다리도 눈에 띄게 가늘어졌습니다.

멍이나 상처가 발견되거나 차에 방치되기도 했습니다.

주변의 세 차례 경찰 신고가 있었지만, 정인이를 지켜내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