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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 기온은 내륙 29∼30도, 산지 22∼25도, 동해안 18∼23도 등을 기록하겠다.
이는 전날과 비슷하고, 평년보다는 4∼7도가량 높아 덥겠다.
다만 동해안은 20도 안팎의 기온 분포를 보여 선선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영동과 영서 모두 '좋음' 수준이 예보됐다.
내륙은 아침(09시)까지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며 "짙은 안개로 인해 안전사고 등의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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