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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美 오하이오주 "백신 접종자 5명에 당첨금 11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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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각 주 정부가 백신 접종률을 끌어올리기 위해 각종 인센티브 제도를 도입하는 가운데 오하이오주는 접종자를 대상으로 백만 달러의 당첨금까지 내걸었습니다.

마이크 드와인 오하이오 주지사는 백신을 1회 이상 접종한 주민을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해 당첨자에게 현금 백만 달러, 우리 돈 약 11억3천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추첨은 5월 26일부터 5주간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