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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단독] 친부 살해한 20대 아들..."피해자 도움 요청 뭉갠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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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를 숨지게 한 뒤 도망간 20대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지만, 숨지기 전 아버지의 도움 요청을 경찰이 무시했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경기 남양주남부경찰서는 지난 6일 오후 4시쯤 29살 A 씨를 존속살해 혐의 등으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5일 오전 8시 20분쯤 60대 친부 강 모 씨를 집안에서 둔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