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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작업 계획서도 없었다"…시정명령 1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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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평택항에서 일하다 숨진 대학생 이선호 씨 사고와 관련해 현장에서 안전관리가 얼마나 소홀했는지 계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위험한 작업할 때 사전에 꼭 작성해야 할 작업 계획서조차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홍영재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기자>

사고 장면이 찍힌 CCTV 영상입니다.

이선호 씨와 다른 작업자 한 명, 지게차 한 대가 움직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