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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이스라엘-팔 충돌 사망자 90명까지…유대인-아랍인 집단 폭력(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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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냐후 "무정부 상태…사태 진정 위해 군 병력 투입"



(테헤란=연합뉴스) 이승민 특파원 = 이스라엘과 가자지구 무장 정파 하마스의 대규모 무력 충돌이 나흘째 이어지고 있다.

13일(현지시간) AF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12일 밤∼13일 새벽 사이 이스라엘군의 가자지구 공습이 계속됐다.

하마스도 이스라엘 중남부 주요 도시를 향한 로켓포 공격을 멈추지 않았다.

대규모 무력 충돌이 시작된 지난 10일부터 가자지구로부터 1천600발의 로켓이 발사됐다고 이스라엘군은 주장했다. 이스라엘군의 공습은 총 600여회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