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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시속 270㎞…터널 속 위험천만 광란의 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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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270㎞…터널 속 위험천만 광란의 레이스

[앵커]

터널 속에서 최대 시속 270㎞ 이상으로 경주를 벌인 자동차 동호회 회원 수십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엄청난 속도로 줄지어 달리다 전복 사고가 나는, 위험천만 상황도 벌어졌습니다.

보도에 고휘훈 기자입니다.

[기자]

<자동차 동호회원> "1,2,3,4,5 출발"

카운트가 끝나자마자 차량이 터널 속을 거침없이 내달리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