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선별진료소 |
(아산=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충남 아산의 한 어린이집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이 잇따르고 있다.
13일 아산시에 따르면 40대 어린이집 조리사(아산 542번)가 전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이날 그의 가족 1명(아산 550번)과 어린이집 교사·직원 4명(아산 552·554∼556번), 교사·직원의 가족 4명(아산 553·557∼558·561번)도 확진됐다.
이로써 연쇄 확진자는 모두 10명으로 늘었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들의 최근 동선을 파악해 소독하고, 밀접 접촉자는 코로나19 검사를 받게 할 예정이다.
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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