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늘 먹고픈 '빅맥' 꼭 갖고픈 '맥도날드 피크닉 세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정판 굿즈…13~26일 추가 구매 가능

피크닉 가방, 내열 빅·스몰 플레이트 구성

8월 중순까지 겉바속촉 '웨지 후라이' 판매도

뉴시스

맥도날드 '피크닉 세트' *재판매 및 DB 금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한국맥도날드가 온 가족이 ‘빅맥’을 더욱 풍성하고 특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피크닉 세트'를 13일 출시한다.

맥도날드 피크닉 세트는 ''품절 대란'을 일으킨 1차에 이은 2차 한정판 굿즈다. 활용도가 높고, 비주얼적으로도 매력적이다.

유니크한 디자인의 '피크닉 가방', 필요에 따라 사이즈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는 '빅 플레이트' 1개, '스몰 플레이트' 2개 등으로 구성한다.

가방은 치즈가 흘러내리는 모습을 형상화한 패턴이 특징이다. 오른쪽과 안쪽에는 각각 텀블러 보관이 가능한 주머니와 매시 포켓을 달아 실용성까지 갖췄다.

피크닉 가방 안에 담긴 플레이트는 내열성 강한 소재로 만들어졌다. 맥도날드만의 감성이 담긴 색감이어서 소장 욕구를 더욱더 자극한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맥도날드는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메뉴를 제공해 가족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며 "맥도날드 감성을 담은 이번 피크닉 세트로 온 가족이 함께하는 캠핑, 나들이 등 외부 활동에서 시각적인 즐거움과 재미를 더해 잊지 못할 특별한 시간을 갖기 바란다"고 권했다.

26일까지 전국 매장(맥딜리버리, 휴게소 내 매장 제외)에서 '빅맥'이나 빅맥 베이컨'을 세트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1만5500원에 판매된다.

한편, 한국맥도날드는 매년 출시할 때마다 '감튀(감자튀김) 마니아에게 사랑받는 '웨지 후라이'를 같은 날부터 8월 중순까지 전국 매장, 맥딜리버리, 배달 앱 '배달의 민족' '요기요' '쿠팡 이츠' 등을 통해 내놓는다.

두툼한 감자에 감칠맛 나는 시즈닝을 입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즐길 수 있게 한 인기 사이드 메뉴다. 버거와 함께 즐기면 더욱더 맛있다.

두께가 두툼해 비대면 배달 주문 시에도 식감과 열기가 그대로 보존되는 것이 장점이다.

'스위트 칠리' '스위트 앤 사워' '케이준 소스' 등 '디핑 소스'(택 1)가 무료로 제공된다.

미디엄 2200원, 라지 2800원. 버거 세트를 주문할 때 500원을 추가하면 '감자 튀김'을 웨지 후라이로 변경할 수 있다.

뉴시스

맥도날드 신메뉴 *재판매 및 DB 금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공감언론 뉴시스 ace@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