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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양산경찰서, 부처님 오신 날 앞두고 사찰 방범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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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양산경찰서가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사찰 내 방법활동을 하고 있다. (양산경찰서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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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김명규 기자 = 경남 양산경찰서는 불기 2565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오는 19일까지 사찰 내 특별 방범활동을 펼친다고 13일 밝혔다.

양산경찰서는 지역에 소재한 전통사찰 9곳, 일반사찰 117곳 등 총 126곳에 대해 사찰 내 범죄예방을 위한 CC(폐쇄회로)TV 설치 여부, 불전함 시정상태 등에 대한 방범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경찰은 이번 특별 방범활동기간을 통해 사찰 내 발생할 수 있는 범죄 유형에 대해 설명하고 미비점을 보완한다는 방침이며 특히 불전함, 현금보관함에 방범경보기를 부착해 절도 범죄예방을 강화할 계획이다.

그밖에도 경찰은 사찰 주변 순찰을 강화하고 신고가 접수될 시 지역경찰, 형사 등이 동시에 대응할 예정이다.
km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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