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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신규 확진 715명, 보름 만에 최다…확산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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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보름 만에 가장 많은 715명을 기록했습니다.

김아영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오늘 국내 신규 확진자 수는 715명.

어제보다 80명 늘어난 수치로, 지난달 28일 이후 보름만에 최다 기록입니다.

감염경로를 보면, 국내 발생이 692명, 해외유입이 23명입니다.

서울 227명, 경기 222명 등 수도권 지역에서 67%가 나왔고, 이 외에 울산 31명, 경남 30명, 광주 23명 등의 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