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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씰리침대, 제주시에 신규 대리점 오픈…140주년 기념 프로모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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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글로벌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씰리침대(대표 윤종효)가 제주시에 신규 대리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씰리침대 관계자는 “제주 지역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리고 프리미엄 매트리스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대리점을 오픈하게 됐다”고 전했다.

씰리침대 제주점은 제주시종합버스터미널 근처에 위치해 인근 주민들도 쉽게 방문할 수 있다. 가까운 거리에는 소파, 서랍장 등 다양한 가구를 판매하는 종합 생활가구 전시장이 있어 더욱 편리한 가구 쇼핑이 가능하다.

씰리침대 제주점에서 만나볼 수 있는 대표 매트리스에는 ‘샹떼(Chante)’가 있다. ‘샹떼(Chante)’는 씰리침대가 창립 140주년을 맞아 올 2월 출시한 프리미엄 매트리스로 내구성과 지지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가볍고 견고한 티타늄 합금 소재에 이중 열처리를 가한 씰리침대의 대표 코일이 장착돼 수면 시 척추를 바르게 지지해 준다. 신체 하중이 집중되는 매트리스 3분의 1 지점에는 1㎝의 고밀도 폼을 추가 적용해 편안함을 더했다.

매장을 방문하면 ‘샹떼’ 외에도 다양한 프리미엄 매트리스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원목, 패브릭 등 여러 소재를 사용한 인기 프레임과 고급 베개 등 씰리침대의 액세서리 라인업까지 한 번에 살펴볼 수 있다.

관계자는 “창립 140주년과 신규 대리점 오픈을 기념하여 오는 5월 31일까지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다. 행사 기간 씰리침대 제주점에 방문해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호텔식 침구 세트, 매트리스 시트, 방수커버 등 구매 금액대별로 다양한 사은품이 추가 증정된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브랜드 창립 140주년을 맞은 씰리침대는 1950년 정형외과 의사들과 협업하여 개발한 척추 지지 최적화 스프링 시스템 ‘포스처피딕(Posture+Orthopedic)’을 지난 70여 년간 진화시켜 왔으며 매트리스 본고장 미국 시장에서 최근 반세기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다.

[이투데이/최혜지 기자(hyeji0989@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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