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초구 삼성전자 본관 깃발 모습. 2020.1.1/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뉴스1) 강은성 기자 = 대장주 삼성전자가 장 초반 하락하며 8만원선 밑으로 떨어졌다.
13일 오전 9시5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1100원(-1.38%) 하락한 7만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삼성전자는 외국인의 집중 매도 여파로 한때 4개월만에 '7만전자'로 주저앉았으나 개인투자자의 저가 매수 유입으로 간신히 8만원에 턱걸이해 마감한 바 있다.
그러나 간밤 미국 증시가 인플레이션 공포로 일제히 급락하면서 한국 증시도 1% 넘게 빠졌고 시가총액 1위 종목인 삼성전자도 다시 '7만전자'로 내렸다. 외국인의 매도세가 이어지고 있다.
esther@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