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3 (목)

농협은행, 법무부와 사랑햄 나눔 행사 실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경제

지준섭 NH농협은행 부행장(왼쪽)과 강호성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강호성 국장이 지난 12일 경기 안양소년원에서 사랑햄 나눔행사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NH농협은행 공공금융부문 지준섭 부행장과 직원들은 경기 안양시 만안구에 위치한 안양소년원에서 ‘사랑햄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산하의 전국 11개 소년원 학교시설에 약 1천만원 상당의 급식용 목우촌햄을 기증하기로 하고 안양소년원에서 기증식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학교 급식 감소로 어려움에 처한 축산농가를 돕고 보호기관 수용소년들의 건강도 증진시키기 위한 농협은행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축산 관련 사회 공헌단체인 나눔축산운동본부와 함께 이루어져 그 의미를 더했다.


지준섭 부행장은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농업 발전과 공익을 위한 상생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