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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웅진식품, '빅토리아 에너지·릴렉서'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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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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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웅진식품은 빅토리아에 기능성을 더한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빅토리아는 2015년 출시된 웅진식품의 탄산수 브랜드로 특유의 톡 쏘는 탄산이 강렬한 스파클링 음료다.

기존 레몬, 자몽, 청포도, 히비스커스, 로즈힙 등에 이어 이번 신제품 출시로 기능성을 더한 인헨스드 스파클링까지 라인업을 확대했다.

신제품은 '에너지'와 '릴렉서' 총 2종이다.빅토리아 에너지는 탄산에 커피 추출 카페인 50㎎이 더해져 에너지 음료의 짜릿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빅토리아 릴렉서는 L-테아닌 100㎎이 들어있어 리프레쉬한 기분을 선사한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무설탕 제로칼로리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빅토리아와 함께 짜릿하고 시원한 일상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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