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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쿠팡, 1분기에 연매출 찍어…4.7조로 74%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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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서울 송파구 쿠팡 본사 모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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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은 12일(현지시간) 1분기 실적 공개를 통해 매출 42억 달러(4조7,00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분기보다 74% 급증했다.

지난 2018년 쿠팡의 연간 매출이 40억 달러였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온라인 쇼핑 성장 수혜를 받고 있는 쿠팡이 한 해 매출액과 맞먹는 수준을 한 분기 만에 올린 셈이다.

맹하경 기자 hkm07@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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