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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만에 발생한 이스라엘과 가자지구 무장 정파 하마스의 대규모 무력 충돌이 사흘째 이어지면서 사상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12일 AP·AFP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이날 새벽부터 가자지구 내 하마스의 주요 시설 수십곳을 전투기로 폭격했습니다.
하마스와 이슬라믹지하드 등 가자지구 무장조직은 이스라엘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로켓포 공격을 계속했습니다.
CNN에 따르면 가자지구 보건부는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인한 사망자가 최소 14명의 어린이를 포함해 53명으로 늘었고, 부상자는 약 30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AFP 통신은 이스라엘인도 5명 숨지고 다수가 부상을 당했다고 집계했습니다.
정영훈 기자(jyh@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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