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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사흘째 무력충돌…"양측 사망자 최소 56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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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어린이·여성 사망자 다수"…이스라엘, 추가 공습 예고



(이스탄불·테헤란=연합뉴스) 김승욱 이승민 특파원 = 7년 만에 발생한 이스라엘과 가자지구 무장 정파 하마스의 대규모 무력 충돌이 사흘째 이어지면서 사상자가 급증하고 있다.

12일(현지시간) AP·AFP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이날 새벽부터 가자지구 내 하마스의 주요 시설 수십곳을 전투기로 폭격했다.

이스라엘군은 하마스 지휘부 주거지, 정보기관 본부, 무기 생산 시설, 무장 정파들의 군사 기지, 터널 등이 주요 목표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