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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與 새 부동산 특위서 "양도세 완화"...규제 완화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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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 송영길 대표 체제 이후 새롭게 정비된 부동산 특별위원회 첫 회의에서 양도세 부담을 덜어주자는 얘기가 공식적으로 나왔습니다.

보유세 강화 기조는 유지하면서도 거래세와 대출 규제 완화 쪽으로 무게가 더 실리는 분위기입니다.

차정윤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 송영길 대표 체제의 새로운 부동산 특위에서는 예상대로 규제 완화 쪽에 확실히 방점을 찍었습니다.

송영길 대표는 정부의 2·4 공급 대책은 차질없이 추진하겠다면서도 재산세와 더불어 양도소득세 완화도 시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