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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취업자 65만명 늘었지만…'경제 허리' 3040은 되레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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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충격에도 지난달 취업자수가 6년 8개월만에 최대폭으로 늘었습니다. 하지만 3,40대 일자리는 오히려 줄었고, 청년 실업률은 여전히 높았습니다.

이게 어떤 의미인지는 송병철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리포트]
최근까지 이태원 식당에서 일했던 30대 A씨. 코로나로 식당이 문을 닫으면서 결국 일자리를 잃었습니다.

A씨 / 30대
"이태원 매장인데 직원들을 (운영)할 수 있는 그게 안돼요. 돈이 없다 보니까 다 닫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