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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민주 초선 "1명 이상 철회"…"송영길 결단만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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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장관 후보자 3명의 청문보고서 채택을 놓고 여야가 접점을 찾지 못하는 가운데, 민주당 초선 의원들이 적어도 1명 이상은 장관 지명을 철회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여당 안에서는 송영길 대표의 결단만이 남았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김형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81명의 민주당 초선의원들의 모임인 '더민초' 회원들이 오늘(12일) 오전 비공개 회의를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