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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공매도 1조원 매물 쏟아져...삼성전자, 공매도 이틀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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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물량이 오늘(12일) 주식 시장에서 1조 원 가까이 쏟아졌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공매도 거래대금은 8천 159억 원으로 재개 첫날인 지난 3일 8천 299억 원 이후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공매도 거래는 지난 7일 3천 978억원으로 재개 이후 가장 적었으나 10일 4천544억 원, 11일 6천 893억원으로 사흘째 증가하고 있습니다.

종목별로 보면 삼성전자의 공매도 거래대금이 924억 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전날에도 삼성전자는 841억 원이 거래돼 공매도 거래액이 가장 많은 종목이었습니다.

삼성전자 다음으로는 현대차가 482억 원 LG디스플레이, 330억 원, 네이버 270억 원 등의 순으로 공매도 거래액이 많았습니다.

김상우 [kimsang@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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