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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종교계 "국제사회 미얀마 제재해야"…내일 연대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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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여개국 종교·시민사회 지도자 5천명 서명받아…회견뒤 미중 대사관 전달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종교계 단체들이 연대해 미얀마 군부 쿠데타에 대한 국제사회의 대응을 촉구하는 행동에 나선다.

12일 종교계에 따르면 미얀마 민주주의를 위한 불교행동과 가톨릭의 '프란치스칸 JPIC', 원불교 시민사회 네트워크, 국제기후종교시민(ICE)네트워크 등은 13일 서울 광화문 주한 미국대사관 인근에서 미얀마 군부의 민간인 학살을 중단하기 위한 국제 사회의 제재 노력을 요청하는 기자회견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