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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흥행 시동 걸렸다…‘분노의 질주’, 예매율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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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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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흥행 시동이 걸렸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예매율 선두로 나섰다.

영화 예매 사이트 예스24가 12일 발표한 영화 예매 순위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예매율 10.9%로 개봉을 일주일 앞둔 시점에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인기 시리즈 ‘쏘우’의 스핀오프로 경찰을 타겟으로 한 연쇄살인을 그린 스릴러 ‘스파이럴’은 예매율 6.6%로 2위를 차지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 주연의 첩보 영화 ‘더 스파이‘는 예매율 6.3%로 3위에 올랐다.

4달 가까이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머물며 흥행 중인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예매율 5.2%로 4위를 차지했고, 안성기 주연의 통쾌한 복수극 ‘아들의 이름으로’는 예매율 4.4%로 5위에 올랐다. 감성 멜로 ‘비와 당신의 이야기’는 예매율 3.9%로 6위를 기록했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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