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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대면 소비 제한…"부자는 자동차, 중산층은 가구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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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코로나19로 부자들은 자동차를, 중산층은 가구와 가전을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개발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대면 소비가 제한되면서 가계 총소비가 4.4% 줄어들었습니다.

대신 소득 상위 20%인 5분위가 내구재 지출을 늘리면서 자동차 등 운송기구 관련 지출은 17% 늘었습니다.

또 중산층에서 고루 지출을 늘리면서 가구 가전 소비는 15%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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