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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이춘연 대표 장례 영화인장으로…15일 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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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미희 기자 = 11일 갑작스럽게 별세한 이춘연 씨네2000 대표의 장례가 영화인장으로 치러진다.

연합뉴스

이춘연 씨네2000 대표
2018년 한국영상자료원에서 열린 '여고괴담' 개봉 20주년 기념 특별전을 둘러보고 있는 이춘연 씨네2000 대표 [연합뉴스 자료사진]



영화수입배급사협회 정상진 대표는 12일 오전 유족과 논의해 이 대표의 장례를 영화인장으로 치르기로 했다고 전했다. 발인은 15일 오전이다.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엄중한 상황을 고려해 조문은 최대한 제한할 예정이다.

mi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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