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2 (일)

근로복지공단 '나이팅게일 상' 수상자에 임지영 동해병원 간호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서울=뉴시스]임지영 동해병원 간호사. (사진=근로복지공단 제공) 2021.5.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강지은 기자 = 고용노동부 산하 근로복지공단은 12일 간호사의 날을 맞아 '나이팅게일 상' 수상자로 임지영(50) 동해병원 간호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임 간호사는 재직 29년차로 감염관리실에 근무하면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비상대응 활동, 강원권 병원 네트워크 참여를 통한 감염관리 대응체계 구축, 지역주민 봉사 및 사회공헌 활동 등 간호사들의 모범이 됐다는 평가다.

근로복지공단은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정신과 사회적 약자 배려 등 공단이 추구하는 핵심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1991년부터 매년 나이팅게일 상을 시상하고 있다.

수상자 선정은 공단 10개 병원에 재직하고 있는 간호사 1600여명 가운데 추천을 받아 엄격한 심사를 거쳐 이뤄졌다. 수상자에게는 표창과 포상금, 해외 선진 병원 견학 기회 등이 주어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kkangzi87@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