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치즈홀릭버거 단품 사면 세트로 업그레이드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버거·치킨 프랜차이즈 전문 브랜드 맘스터치가 이달 14일 치즈홀릭버거 단품을 세트 메뉴로 무료 업그레이드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행사는 전국 맘스터치 매장에서 하고 배달 및 배달앱 포장 주문은 제외다.

치즈홀릭버거는 고소한 체다 치즈에 모짜렐라 치즈를 최적의 비율로 섞어, 진하고 쫀쫀한 치즈의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스페셜 버거다.

포켓(주머니) 형태 닭가슴살 패티는 기존 치즈버거에서 볼 수 없던 것이다. ‘싸이버거’로 국민버거 브랜드 반열에 오른 맘스터치만 노하우가 담겼다.

맘스터치는 최근 대세 배우 송중기와 함께한 광고 촬영장 비하인드 화보와 티저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행사 당일 치즈홀릭버거 TV CF 본편을 공중파와 케이블을 비롯해, SNS 등 다양한 채널에 오픈하며 소비자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치즈홀릭버거’는 맘스터치가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세심하게 반영해 선보인 제품”이라며 “맘스터치는 앞으로도 소비자 여러분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신제품 및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