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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가자 지구 13층 주거용 건물, 이스라엘 공습에 무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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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무장 정파 하마스 간의 무력 충돌이 이틀째 이어지는 가운데,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가자지구의 13층짜리 주거용 건물이 붕괴됐습니다.

현지시간 11일 일간 하레츠 등 현지 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80대의 전투기를 동시에 띄워 가자지구 하마스 목표물에 대한 대대적인 공세를 가했습니다.

특히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에 있는 13층짜리 고층 건물을 정밀 타격해 순식간에 붕괴됐다고 군 당국자가 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