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임·박·노' 청문보고서 재송부…국회에 공 넘긴 청와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국회에서 처리가 불발된 장관 후보자 세 명에 대한 인사청문보고서를 다시 보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재송부 시한으로 정한 이번 주 금요일까지 일단 국회가 더 논의해 달란 뜻으로 읽힙니다. 공을 넘겨받은 여야는 오늘(11일)도 이견만 확인했습니다.

박민규 기자입니다.

[기자]

[대통령 취임 4주년 특별연설 (어제) : 야당에서 반대한다고 해서 저는 검증 실패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국회의 논의까지 다 지켜보고 종합해서 (판단을 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