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7 (일)

이슈 프로게이머와 e스포츠

‘레인보우식스 시즈’ 세계 최강 가린다…식스 인비테이셔널 개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경게임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유비소프트엔터테인먼트는 ‘레인보우식스 시즈’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식스 인비테이셔널 2021’을 11일부터 오는 23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의 클라우드나인(CLOUD9)이 출전해 우승에 도전한다.

대회에는 유럽, 북아메리카, 라틴아메리카, 아시아-태평양 등 4개의 지역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라온 18개의 팀이 참가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클라우드나인은 글로벌 포인트 집계 순위 1위로 유력한 챔피언 후보로 꼽힌다.

대회는 16일까지 그룹 스테이지, 19일부터 23일까지 플레이오프로 구성된다. 패널 토론, 쇼 매치, 깜짝 이벤트 등의 행사도 마련된다.

이번 ‘식스 인비테이셔널 2021’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선수 및 관객 안전을 위해 무관중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식스 인비테이셔널 2021’은 트위치 및 유튜브 등을 통해 한국어 생중계된다.

[게임진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