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6 (목)

서울 노원구 고교서 교내감염…학생 총 4명 확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선별진료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서울 노원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교내감염이 발생해 학생 총 4명이 확진됐다.

11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노원구 고등학교에서는 지난 7일 첫 학생 확진자가 발생한 후 접촉자 조사를 통해 학생 3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학교는 원격 수업에 들어갔다.

서울 지역 학교에서는 전날 확진자 26명(학생 24명, 교직원 2명)이 추가돼 올해 3월 개학 이후 현재까지 총 984명이 확진됐다.

dyle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