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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스테이지파이브 '핀다이렉트샵'에서 중고폰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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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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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파이브가 핀다이렉트샵에서 중고 스마트폰 단말을 판매한다.

'핀다이렉트 중고폰'은 검증된 중고 스마트폰 단말기 판매와 중고폰 전용 요금제를 한번에 비교하고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다. 중고폰 공기계만 단독 구입도 가능하다.

서비스 특징은 △최저가 △꼼꼼한 2단계 품질 케어(핀다이렉트 케어) △안심 교환·환불 정책 등이다.

스테이지파이브는 런칭 프로모션으로 '최저가 보상 제도'를 시행한다. 핀다이렉트 중고폰이 최저가가 아닐 시 이용자에게 할인권을 보상한다.

A급 단말 품질을 위해 총 2단계 '핀다이렉트 케어'가 필수로 이뤄진다. 전문업체 '블란코(blancco)'의 데이터 삭제 솔루션을 사용해 국제 기준에 맞춰 중고폰에 남아있는 기존 개인 정보를 완벽히 삭제한다. 이어 핀다이렉트 전문 크루(crew)가 기초, 외관, 기능 등에 해당하는 50여개 체크리스트를 바탕으로 꼼꼼히 검수한다.

중고폰에 관한 체크리스트는 구매 고객이 직접 받아볼 수 있도록 제품과 함께 동봉해 전달한다.

'안심 보상 서비스'는 제품 이상 시 14일 내 무료 교환·환불, 제품 결함이 발생하면 30일 내 무상 A/S와 교환을 제공한다.

중고폰 라인업은 저렴하고 인기 있는 기종으로 구성됐다. 판매 예정인 단말은 아이폰11을 비롯, 갤럭시노트10, 갤럭시S10 등 총 5종이다.

서상원 스테이지파이브 공동대표는 “스테이지파이브는 이번 '핀다이렉트 중고폰' 런칭으로 중고폰 구매에도 새 패러다임을 열고자 한다”면서 “고객에 안전하고 쾌적한 통신 라이프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손지혜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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