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링 토크콘서트 등 1억6천만원 후원…8년째 누적 10억원 돌파
"기아는 어린이·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응원합니다" |
기아 광주공장은 11일 지역 사회 아동과 청소년들의 꿈과 진로 설계에 도움을 주고 어린이들의 문화예술 재능 육성을 위한 기아 챌린지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기아 광주공장이 10년 가까이 진행해오는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는 멘토링 토크콘서트, 뮤지컬 도전기, 체험 예술랜드 등으로 구성됐다.
기아는 이날 1억6천만 원의 후원금을 광주시교육청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지난 2014년부터 기아 챌린지를 통해 후원한 금액만 10억1천만 원에 달한다.
지역 사회 청소년들은 이번 챌린지에서 각계에서 활동하는 유명 멘토와의 만남을 통해 스스로 꿈과 진로를 찾는 데 도움을 받는다.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은 자신들의 문화 예술에 대한 열정과 재능을 펼칠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아는 기대한다.
박래석 기아 광주공장 공장장은 "기아 챌린지 사업이 지역사회 아동과 청소년들의 자아 존중감과 꿈을 키워주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며 "기아는 앞으로도 더 많은 지역 사회 아이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nicepe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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