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나 마사지 즐겨요"…바디프랜드 414g 마사지건 '미니건' 첫선

작은 크기로 휴대 용이…3단계 강도 조절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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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바디프랜드는 휴대용 마사지건 신제품 '미니건'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제품은 한 손에 들어오는 크기와 414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을 극대화한 소형 마사지 기기다. 장시간 한 손으로 들기에도 무리가 없으며, 핸드백에도 부담없이 들어갈 아담한 사이즈로 설계돼 언제 어디서나 시원하게 마사지를 즐길 수 있다.

둥근 곡선을 활용한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에는 부드러운 느낌이 가미된 파스텔 블루, 핑크컬러를 입혀 기존 검정색, 회색 등 무채색 위주의 마사지건 디자인을 탈피했다.

또 고출력의 BLDC모터를 적용, 분당 최대 3000RPM의 타격감을 선사하며 소음은 적고 내구성은 강하다. 원터치 버튼으로 3단계 강도 조절이 가능하며, 1단계에서 최대 3시간 동안 사용 가능하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집안에서는 안마의자로, 밖에서는 미니건으로 시원하게 마사지를 받고 건강도 챙기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mau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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