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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공수처 1호 사건은 '조희연 해직교사 특채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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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공수처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의 해직 교사 불법 채용 의혹에 대한 수사를 시작했습니다. 당초 예상됐던 검사나 판사가 아닌 현직 교육감이 공수처의 첫 번째 수사 대상이 됐습니다.

배준우 기자입니다.

<기자>

2021 공제 1호, 공수처의 올해 첫 번째 사건임을 뜻하는 이 사건 번호가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의 해직교사 특별채용 의혹 사건에 부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