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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월)

수심위 "수사 멈추고 기소해야"…입지 좁아지는 이성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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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학의 전 차관 불법 출국 금지 사건 수사에 압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이 재판에 넘겨질 위기에 처했습니다. 이성윤 지검장 요청으로 열린 검찰 수사심의위원회에서 이 지검장을 재판에 넘겨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은 겁니다.

손형안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3월 김진욱 공수처장이 보낸 관용차로 이동하며 몰래 조사를 받았던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