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가게 종업원과 손님 8명과 건물 위층에 살던 주민 5명 등 총 13명이 긴급대피 했습니다.
또 건물 내부 약 20제곱미터가 그을고 에어컨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식당 종업원이 기름을 이용해 음식을 조리하다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소희 기자(h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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